평균 수명이 늘어나고 삶의 질 향상과 함께 고령층의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골관절염을 포함한 연골 손상 환자의 수는 전 인구의 약 12%정도로 국내에만 약 400만명의 환자가 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러나, 현 의학 수준으로는 연골 손상에 대해 정확한 진단 및 치료에 있어 진단법 혹은 치료 방법이 정형화되어 있지 않은 실정입니다.
한양대학교 명지병원 무릎관절센터는 외상으로 인한 혹은 나이가 들어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늘어나는 연골 손상 환자를 전문으로 진료하는 센터로, 연골 재생의 다양한 치료법과 새로운 진단법을 통해 정확하고 빈틈없는 수술을 하고 있으며 최신의 의료 장비와 시설, 훌륭한 의료진을 중심으로 무릎 관절 전임의 및 운동 치료사, 물리치료사, 전문 연구원, 전담 간호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정형외과 전공의들 등이 팀을 이루어 외래 및 입원 환자에 대한 관리가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용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환자들에게 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기본 아래 차별화된 의료서비스 경쟁력을 갖추고 브랜드 가치를 높여 ‘환자제일주의’ 미션을 실현해 나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명지병원 스포츠의학센터 센터장 김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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