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암·신장암센터는 비뇨기암 명의 김현회 교수를 필두로 비뇨기암의 신속한 진단과 정밀수술을 제공합니다.
이를 위해 진료부터 검사까지 한 공간에서 하루 만에 이루어지는 ‘원스톱·원데이 진료’와 4세대 로봇수술기 ‘다빈치xi’를 활용한 정밀수술, 유기적인 다학제 진료 시스템을 갖췄습니다.
비뇨기암은 조기진단과 치료가 관건인 만큼, 전립선암이 의심되는 경우 전립선특이항원검사(PSA)와 내시경검사, 초음파검사, 전립선 MRI검사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하고, MRI검사 결과를 당일 판독해 조직검사까지의 기간을 대폭 감소시켰습니다.
특히 복강경 및 로봇수술 등 최소침습수술 권위자이자, 서울대병원 로봇수술센터장을 역임한 김현회 교수(명지병원 로봇수술센터장)가 비뇨기암의 로봇수술을 진두지휘하며 완성도 높은 정밀수술을 시행합니다.
로봇수술기 ‘다빈치xi’를 활용한 로봇수술은 암 조직은 정확하게 제거하면서도 신경은 안전하게 유지해, 개복수술이나 복강경수술과 비교해 성기능과 배뇨조절 능력을 보전하는데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 수술부위에 작은 구멍만 내는 만큼 수술 흉터 최소화와 출혈 및 합병증 감소, 빠른 회복이 가능해 환자의 만족도가 높습니다.
이와 함께 비뇨의학과, 혈액종양내과, 영상의학과, 방사선종양학과, 병리과 등이 참여하는 다학제 진료로 환자 맞춤형 치료계획을 세우고, 최상의 치료결과를 도출합니다.
비뇨기암은 비뇨생식기에 발생하는 악성종양이며, '남성암'으로 불릴정도로 여성에 비해 남성 발병률이 높습니다. 남성 비뇨기암의 경우 10대 주요암 중 전립선암, 신장암, 방광암 등이 포함됩니다. 중년 남성에게서 호발하지만 특별한 전조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조기 발견이 어렵습니다. 재발이 잦은 것도 비뇨기암의 특징입니다. 최근 서구화된 식습관과 평균 수명의 증가로 비뇨기암, 특히 전립선암과 신장암의 유병률이 지속적으로 증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명지병원 전립선암·신장암센터에서는 중년 남성이라면 반드시 주의해야할 '전립선암', 혈뇨과 배뇨통을 동반하는 '방광암', 옆구리 통증을 유발하는 '신장암'을 비롯한 모든 비뇨기암을 진료하고 있습니다. 비뇨의학과, 종양내과, 영상의학과, 방사선종양학과, 병리과 등 유관 진료과 의료진이 한데 모여 환자 개인 맞춤형 다학제 진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로봇수술을 전립선암 등 비뇨기암 치료에 적용하여 수술 후 환자의 만족도가 매우 높습니다. 명지병원 전립선암·신장암센터는 국내 비뇨의학과 최고 명의인 김현회 교수를 초대 센터장으로 선임하여, 국내 3대 비뇨기암 극복을 위한 진단 및 치료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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