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으로 인한 사망률 부동의 국내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폐암’의 불명예를 씻겠다는 포부로 운영되고 있는 명지병원 폐암·폐이식센터의 백효채 센터장입니다.
폐암·폐이식센터는 흉부에 발생하는 모든 질환을 신속하게 진단하고, 좋은 치료를 통해서 환자들이 빨리, 그리고 건강하게 퇴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폐암은 다른 암에 비해 생존율이 낮은 편이지만, 조기에 발견하고, 수술을 포함한 최적의 치료를 신속하게 진행한다면, 완치가 가능한 질환입니다.
본원 진료는 물론, 건강검진이나 동네 의원 등의 진료를 통해 폐암 의심 소견을 접하게 되면, 좌절하지 마시고, 즉시 명지병원 폐암·폐이식센터의 문을 두드리기만 하면 됩니다. 숙련된 코디네이터의 도움으로, 당일에 저명한 폐암 전문 의료진의 진료와 정확한 진단을 위한 CT 등의 검사 절차가 신속하게 이뤄지게 됩니다.
이를 통해 호흡기내과와 흉부외과, 영상의학과, 혈액종양내과, 방사선종양학과, 병리과, 핵의학과 등 관련 진료과의 베테랑 전문 의료진이 참여하는 다학제 진료가 이뤄지며, 정확한 진단과 최선의 치료 방법 등이 결정됩니다. 검사와 진단, 입원과 수술 또는 시술 등이 지체 없이 신속하게 진행되는 한편, 대학병원 시스템의 수준 높은 진료를 통해 환자의 건강과 만족도를 높이는 목표를 이루어 갑니다.
본인은 소위 big5로 꼽히는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에서 수많은 폐암 환자 수술을 하였고, 대한민국 첫 폐이식 수술에 참여한 이래, 지금까지 국내에서 가장 많은 370여 건의 폐이식 수술을 집도하는 등 대한민국 의학사에 남을만한 각종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폐암과 폐이식, 심폐이식 분야 전문의입니다.
저와 함께 센터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호흡기내과를 비롯한 흉부외과, 영상의학과 등의 우수한 의료진과 힘을 합쳐, 센터 본연의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명지병원 폐암·폐이식센터를 믿고 찾아주시면, 모든 스탭진은 환자들의 건강을 되찾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명지병원 폐암·폐이식센터장백효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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