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소는 난소호르몬을 만들어 분비하고, 난자의 성장을 촉진하는 등의 다양한 기능이 있습니다.
그런 만큼 여러 종류의 종양이 발생하기 쉬운 장소이고, 이 난소에 생기는 악성종양을 난소암이라고 합니다.
암은 정상적인 세포에 변형이 발생하고, 이러한 이상세포들이 계속하여 세포분열을 일으켜서 종양을 형성하게 되는 것인데 혈관, 림프절, 또는 복강내의 직접적인 전파를 통해서 여러 부위로 퍼질수 있습니다.
난소의 표면을 형성하는 상피성 난소암이 50% 이상을 차지 합니다.
아직까지 난소암의 원인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밝혀져 있지 않지만 다음 사항들이 난소암의 위험인자가 될 수 있습니다.
1)40세 이상의 연령(특히 60세 이후)
2)불임이거나 출산 경험이 없는 경우
3)비 만
4)유방암, 자궁 내막암, 직장암 환
1)임신횟수 ↑
2)장기간의 경구 피임약 복용
3)늦은 초경 (14세 이후)
4)빠른 폐경 (45세 이전)
난소는 그 위치가 외계로부터 차단되어 있기 때문에 초기 난소암이 발생되더라도 증상 없이 진행되는 것이 대부분 난소암의 70%는 3기 이상의 진행암에서 비로소 발견 동통(57%), 복부팽창(51%), 질출혈(25%) 등 비특이적인 증상이 대부분
1) 정기적 골반진찰
2) 종양표지물질(tumor associated antigen)
3) 초음파검사(ultrasonography)
4) 컴퓨터 단층 촬영 (CT) 또는 자기공명 영상 촬영 (MRI)
5) 복수의 세포진 검사
6) 위내시경, 대장내시경 검사
7) 유방암검사 (Mammography)
1) I기 ( Ia, Ib, Ic): 난소에 국한된 종양.
2) II기 (IIa, IIb, IIc): 난소를 벗어나 골반 내까지 파급된 경우
3) III기 (IIIa, IIIb, IIIc): 난소와 골반을 넘어 복강 내까지 파급되었거나 림프절 전이가 있는 경우
4) IV기 : 복강내를 벗어나 원격전이를 동반한 경우 (예, 흉강 삼출액, 간실질 전이…)
1)수술 (종양 감축술)
자궁절제, 양측 난소 및 나팔관 절제
대망절제, 골반 림프절 절제
복강내 종괴 절제
2)항암치료
아주 초기단계 (병기 Ia, Ib 에서 분화가 좋은 세포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많은 경우에 수술 후 추가적인 항암 치료를 받게 됩니다. 보통은 3 주 간격으로 6회 투여를 원칙으로 합니다.
종양표지물질 (CA 125 등) 검사 CT/MRI 등으로 치료 효과를 판정한다. 병이 아직 남아 있는 경우에는 추가적인 수술을 하거나 항암 치료를 추가, 병이 남아있지 않는 것으로 생각되면 추적 관찰을 하게 되는 약 3개월 간격으로 신체 진찰, 종양표지물질 검사 등으로 재발 여부를 관찰 한다.
종양 수치 검사가 올라가 있거나 CT/MRI 소견에서 재발이 확인 되면 항암제를 다시 투여하거나 경우에 따라서는 수술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1) 수술과 관련된 후유증
2) 폐경증상
3) 하지부종
4) 통증
1)오심, 구토, 탈모, 설사, 구내염
2)골수기능 억제로 인한 감염, 출혈, 빈혈
3)수혈, 조혈인자 투여 등의 조치를 취하거나 약물 교체
림프절제술 환자의 약 12%에서 발생 : 방사선 치료를 같이 받은 경우 빈도 증가
ㆍ증상 : 통증, 발적, 운동범위 제한
ㆍ예방 : 조이는 스타킹, 신발 금지, 다리 꼬지 않기, 자기전 쿠션위에 다리를 올려놓기 (45도, 30분), 다리 마사지, 수영 권장, 에어로빅 금기
1)수술 후 질 부위 회복되는 6~8주부터 가능
2)윤활성 점액의 대체
3)K-Y 젤리
4)에스트로겐 질정
5)호르몬 치료 (에스트로겐)
6)회음부 근육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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