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 심장혈관센터는 2010년 1월 최신 디지털 심장혈관촬영기를 추가 도입하여 급성심근경색증을 비롯한 응급질환의 치료가 언제든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급성심근경색증 환자가 응급실에 도착한 후 풍선확장술을 시행해 막힌 혈관을 재개통 시키는데 걸리는 시간을 30분 이내로 줄이는 최고의 결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명지병원 심장혈관센터는 응급질환의 치료에서 경기 서북부 권역응급의료센터와 심장혈관흉부외과 팀과 협력하여 최단 시간 내에 응급수술과 시술을 시행하여 최고의 결과를 만들고 있습니다. 명지병원 심장혈관센터는 응급질환의 치료뿐 아니라 사지혈관질환, 선천성심장질환, 심방세동을 비롯한 부정맥질환에 대한 진단과 시술 장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고의 의료진이 검사 및 치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최근 경기 서북부 지역 최초로 심장이식수술에 성공하였습니다. 이로써 명지병원은 심장질환의 진단과 치료, 시술 및 수술, 이식과 재활까지 총체적으로 아우르는 명실상부한 경기북부 ‘심장센터의 정상’으로 등극하게 되었습니다.
진단장비 Innova IGS 520 with AutoRight 장비는 최신의 가장 뛰어난 영상의 퀄리티를 가지고 있는 장비로 적은 선량으로 선명한 영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최신 기종인 GE Vivid E95, Philips Epiq CVx 삼차원 심장 초음파를 보유하고 있으며 심부전 및 판막질환, 선천성심장질환의 진단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그 외 여러 가지 신형 장비를 적용하여 중증질환이 발병하기 전에 미리 대처하고 예방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최신의 영상의학 장비와 앞선 기술로 심장혈관질환의 전 분야에 걸쳐 최고의 결과선진 전문화된 병원으로 발전하고 있는 명지병원 심장혈관센터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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