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방 및 후방 십자인대 손상의 경우 수술의 적응증을 판정하고 술 전, 술 후 상태를 관찰하여 불안정성 및 호전 정도를 객관적으로 평가하며 그에 필요한 재활운동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한양대학교 명지병원 스포츠의학센터는 많은 경험과 노하우 및 최첨단 장비를 이용한 체계적인 검사와 재활운동 프로그램을 통해 수술 전 상태로 안전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현재 관절의 기능 상태에 대해서 객관적이고 체계적인 근력 · 기능 검사가 수행되어야 합니다.
동작분석 운동역학검사는 수술 전, 수술 후 3개월, 6개월, 1년, 2년째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검사장비를 이용하여 질환에 맞는 등속성근력검사, 운동 수행능력 기능을 검사, 주관적 설문 설문지 평가, 그 외 동적체평형검사 등 기능상태를 평가하기 위한 다양한 검사들을 실시합니다. 검사에서 실시된 문제점을 파악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해결방안을 제시합니다. 또한 수술 후 초기 3주, 6주차에는 부종, 통증, 기능제한에서 오는 일상생활에서의 불편함이 크게 때문에 진료 후 대상의 질환에 맞는 일상생활 교육과 운동교육을 체계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시기는 수술 전과 수술 후 3개월, 6개월, 9개월 1년, 2년째 실시되며 이러한 시기별 검사는 일상생활 복귀에서 나아가 스포츠 활동 복귀까지 안전하게 되돌아갈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전체적인 검사시간과 평가시간을 고려하시면 1시간 이상을 계획하셔야 병원에서의 진료와 검사를 원활하게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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