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낭절제술은 담낭 질환 치료는 물론이며, 암으로의 발전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수술의 두려움과 후에 나타날 수 있는 합병증 때문에 수술을 망설이고는 합니다.
담낭절제술 이후 나타날 수 있는 후유증
담낭절제술 이후 나타나는 후유증은 거의 없으나 간혹 소화불량, 피로감, 설사 등의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담낭은 담즙을 만들어내는 기관이 아닌 담즙을 저장했다가 내보내는 기관입니다.
담낭이 없어도 간에서 만들어진 답즙은 담도를 통해 십이지장에 공급되기 때문에 소화 기능에는 큰 변화가 없습니다.
수술 이후 나타나는 소화불량을 일시적인 증상으로 점차 나아집니다.
피로감은 전신마취로 인한 증상일 수 있습니다.
수술로 주입됐던 전신마취 약이 체내로 배출되는 시간 동안에는 피로감을 호소할 수 있습니다.
고혈압, 당뇨 등의 기저질환자 들의 경우라면 수술 후 컨디션에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담낭 절제로 인해 덜 농축된 담즙이 십이지장으로 배출되면서 장운동 및 흡수에도 영향을 주어 설사를 유발합니다.
십이지장을 연결해주는 총담관이 1~2개월 동안 확장하면서 담낭 역할을 대신할 수 있게 되면 설사는 자연스럽게 호전됩니다.
담낭절제술 이후 생활관리
수술 후 식습관 등 생활관리에도 신경을 써야 합니다.
기름진 음식, 과식,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고, 금주도 중요합니다.
또한 수술 후 한 달 정도는 복부에 힘을 가하는 운동은 피해야 합니다.
만약 퇴원 후 복통, 발열, 황달 등의 증상이 나타났다면 바로 내원하여 검사를 시행하시기 바랍니다.
전문진료분야간, 담도, 췌장, 복강경수술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
오전 | ||||||
오후 |
전문진료분야간이식, 복강경간절제술, 간암, 전이성간암, 담낭암, 간내담도암, 간 및 담낭 양성질환 ■장기이식센터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
오전 | ||||||
오후 | ||||||
■ 장기이식센터 |
COPYRIGHT (C) Myongji hospital. all Rights reserve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