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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병원 피부과에는 국내 최초로 모발클리닉을 개설, 20여 년간 약 12,000명 (원형탈모증 전두 및 범발성 탈모증 포함 4000명, 남성형 탈모증 8000명)의 환자를 진료하였으며, 총 50편의 탈모 관련 논문을 국내외에 발표한 전문 교수진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진단기기인 모발화상분석기를 이용하여 탈모 환자의 진단 및 치료 후 효과의 측정과 발모제의 치료 효과를 정확하게 분석합니다. 이를 이용하여 모발의 밀도, 모발의 굵기, 모발의 성장 속도, 성모/연모 비율, 성장기/휴지기 모발 비율 등을 토대로 개개인에 적절한 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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