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안내
이용안내
건강정보
병원안내
간질 및 경련성 질환은 뇌신경세포의 과도한 흥분으로 야기되는 증상으로 약물 치료로 대다수의 환자들이 정상적인 생활을 영위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회적인 편견이 심하고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쳐 환자와 가족에게 치명적인 상처를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간질은 일반적인 인식과는 달리 치료가 잘 되는 편입니다.
최근 수술요법이 발달해 치료효과를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치료를 필요로 하는 간질 환자는 인구 2백명당 1명꼴로 전체적으로
약 30만-40만명의 환자가 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간질이 생기는 이유
간질이 생기는 이유는 뇌신경세포중 일부가 순간적으로 과도한 전기를 발생시켜 일어나는 증상으로 누구에게나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음주나 수면부족
고열 등이 있을 때도 간질 발작은 생길 수 있습니다.
또 간질과 증상이 비슷하지만 실제 간질이 아닌 가성간질도 많습니다. 그러므로 간질이 의심스러운 경우는 바로 신경과 전문의의 진찰을 받고 다양한
뇌신경 검사(각성 및 수면뇌파, 비디오뇌파, 뇌자기공명영상 등)를 통해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치료방법
진단 결과 간질로 판명되면 복합적인 치료법을 써야 합니다. 약물 치료가 기본으로 환자의 약 80%는 약물로 발작 없이 정상생활이 가능합니다.
나머지 20%는 소위 난치성 간질인데 그중 15%는 수술로 좋은 결과를 봅니다. 간질의 약물요법은 3년에서 5년까지 장기적인 치료를 요함으로
꾸준한 인내력이 필요하고 젊은 여자의 경우 임신과 수유에 따른 문제, 소아의 경우 약물 복용에 따른 부작용에 대한 염려로 올바른 치료가 이루어지지
못해 치료 가능한 간질에서 난치성 간질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발병 즉시 신경과 전문의(간질 전문의)에게 자문을 구하고 진료 받도록 해야합니다.
진료 상담 및 접수
신경과(만 14세이상), 소아과(만 14세 이하) 갑상선 질환은 그 종류에 따라 증상이 다르다 일반적으로 갑상선 기능항진증은 빈맥 (맥박이 빨리 뜀),
피로감, 체중 감소, 잦은 설사, 손떨림, 더위를 잘 못참는 등 신진대사의 항진에 의한 증상들이 생기게 된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기능항진증과는 반대의 증상을 보이게 되는데, 피로감, 체중증가, 부종, 변비, 추위를 잘 타는 등 신진대사가 감소되어 증상이 생기게 된다.
갑상선 결절은 일반적으로 정상 갑상선 호르몬 소견을 보이며 갑상선 증가나 저하에 의한 증상은 없는 것이 일반적인 소견이다. 일부의 환자에서 갑상선
결절에 동반된 갑상선 기능항진증이 동반된 경우가 있다.
간질 국소화를 위한 진단 검사
· 각성 뇌파검사 (waking EEG)
· 수면 박탈 뇌파검사 (Sleep deprivation EEG)
· Brain CT
· Brain MRI
· Video- EEG monitoring
· Brain SPECT (Ictal & Interictal)
· Brain PET
정신과 의뢰
· 지능 검사및 인지기능 검사
· 치료 선택
· 항경련제 투여에 의한 약물치료
· Epileptic surgery (간질 수술) 고려
· Vagus nerve stimulation
· Ketone diet
Copyright(c) myongji hospital.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