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 사업주 직업능력개발훈련 경진대회 우수상
대·중견기업 80곳 중 TOP3... 원내 교육, 리프레쉬 프로그램 등 높은 평가
명지병원이 9월 30일 킨텍스에서 열린 ‘2024년 사업주 직업능력개발훈련 우수사례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최한 행사로, 우수 교육 훈련 사례 발굴 및 공유를 통해 사업주 훈련에 대한 인식 제고와 인적 자원 개발을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올해는 대·중견기업, 중소기업, 훈련기관, 일반직무전수, 과제수행 등 5개 부문에 총 151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명지병원은 서류심사와 현장 모니터링, PT발표 심사를 거쳐 대·중견기업 80곳 중 우수상을 수상했다.
명지병원은 ▲신규직원 교육 ▲신규간호사 조직/업무정착을 위한 훈련과정 직무분석 ▲훈련과정 설계 ▲훈련 과정운영 및 사후관리를 통해 원내 교육 확대와 신규직원 이직률 감소, 생산성 개선이란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사업주 훈련 교육 질 향상 및 유지를 위해 체계적인 사내 교육 시스템 구축과 업무에 지친 직원의 리텐션·리프레쉬에 도움을 주는 마음챙김 교육 등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